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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크리닝
에어컨 청소 냉매(가스)충전/실외기 청소

냉매(가스)충전/실외기 청소

에어컨 효율적으로 오래 쓰는 관리법

  • 에어컨의 청소 또는 점검시에는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플러그 및 보조전원 스위치는 꺼주셔야 하며, 감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젖은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 적정 온도를 맞추면 전기료가 많이 절약 됩니다. 여름철의 적정 실내온도는 26~28도이며, 에어컨 사용은 전기소비량이 급증하는 주요 원인이므로, 적정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에는 바깥과 실내의 온도차는 5도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 에어컨을 너무 자주 작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에어컨의 운전주기가 짧아지면 냉각코일이 낮은 온도를 지속하는 시간도 짧아져 냉각판 주변부 수분을 물로 맺어 외부로 배출하지 못하고 오히려 실내로 배출하게 되므로 습도가 높아 ‘냉습’한 상태가 됩니다.
  • 에어컨의 실외기는 성능저하를 막기 위해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합니다. 주변에 장애물이 막혀있으면 공기흐름이 원할하지 못해 열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성능이 떨어지거나 강제로 멈추게 되므로 주변을 청결히 합니다.
  • 에어컨이 가동되는 동안은 실외공기가 실내에 섞여들지 않도록 합니다. 불을 많이 사용하는 부엌 등은 커튼으로 공간을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며, 냉방이 필요없는 화장실, 세탁실 문은 닫아두도록 하여 공간이 작아지도록 합니다.
  •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선풍기 바람이 실내 공기를 환류시켜 냉방효과를 높여 주는 시너지 효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
  • 에어컨을 끌 때는 송풍을 10분정도 해야 냉각핀에 남아 있는 물기가 제거됩니다. 바로 끄게 되면 습기로 인해 냉각핀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게 되므로, 가동시킨 이후에는 송풍기능으로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미생물 번식을 예방하기 위한 에어컨 관리법

  • 에어컨의 경우, 작동 초기단계에서 환기합니다.작동 후 3분 동안 배출된 곰팡이의 양은 60분 동안 배출될 곰팡이 전체의 70% 정도입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가동한 후에는 5분 정도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함으로써 에어컨 속 곰팡이가 실외로 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에어컨의 필터를 적어도 2주에 한 번 정도 청소합니다. 필터는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만큼 외부의 오염물질로 더럽혀져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필터 청소를 통해 에어컨 내에 서식하는 곰팡이의 약 70%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에어컨의 필터는 진공청소기나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먼지를 없애주는 것이 좋으며 만약 먼지가 많을 경우에는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씻은 후 그늘에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다만 물로 씻을 때에는 필터가 망가질 수 있어 비벼 빨지 않도록 합니다.
  • 에어컨의 냉각핀에 세균 및 곰팡이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에어컨 냉각핀에는 물, 먼지, 이물질 등이 있어 세균 및 곰팡이 등이 증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이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면 세균과 곰팡이가 송풍구를 통해서 실내로 유입됩니다. 다만, 냉각핀의 경우 청소가 용이하지 않아 전문 서비스업체를 통해 관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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