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협동조합

타일이란?

라틴어인 tegula(덮개)에서 유래된 것으로 바닥·벽·지붕 등을 덮는 널판 모양의 재료를 뜻하며, 이집트·바빌로니아 등의 왕궁이나 궁전 바닥에 타일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아 바닥 재료로서 옛날부터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주로 바닥·벽 등에 사용되는 마감재의 일반 명사로 불리어 집니다. 따라서 타일이란 말은 일반 보통명사로 사용되기 때문에 ㅇㅇ타일 등 재질과 함께 불러야 정확한 마감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 도기 타일, 자기 타일, 목재 타일, PVC 타일 등

도/자기 타일, 폴리싱 타일의 구분

타타일은 보통 도기질 타일과 자기질 타일 그리고 폴리싱 타일로 구분됩니다. 도기질 타일은 주로 벽체에 쓰이며 자기질 타일에 비해 가볍고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자기질 타일은 주로 바닥재로 많이 사용되며 도기질 타일보다 상대적으로 무겁고 내구성이 뛰어나 유/무광 모두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돌가루 성분이 들어간 흔히 폴리싱 타일이라 불리는 고급타일도 있으며, 고광택에 내구성이 좋아 바닥재질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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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이란?

도/자기 타일, 폴리싱 타일의 구분

도자기 타일 예시

자기질 타일 예시

폴리싱 타일 예시